8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내 대표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 '일러스타페스 8'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 TCG 니벨아레나 부스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부산 마니아들을 집결시켰다.
일러스타페스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를 모토로 지난 2023년부터 개최되어 온 행사로, 보드게임 전문 개발사 젬블로컴퍼니는 이번 8회 행사를 맞이하며 '니벨아레나'로 부산 벡스코에 대형 부스를 차리고 팬들을 맞이했다.



젬블로컴퍼니는 ▲ 코스어 포토타임 사진 ▲라이브 브레이크 이벤트 ▲ 체험존 ▲ 신규 서플라이와 IP 카드 공개 ▲기존 스타터과 부스터 팩, 굿즈의 현장 할인 판매 등의 이벤트로 행사장을 북돋웠다.
먼저 코스어 포토타임을 위해 젬블로는 '라피: 레드후드'(X: @sunyoyun)와 '신데렐라-유리공주'(X: lovelyai_) 전문 코스어를 섭외했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코스어가 함께 현장 중계로 좋은 카드를 기원하며 부스터팩을 같이 오픈하는 라이브 브레이크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또 스타터덱과 부스터팩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함과 동시에, 공식 플레이 매트와 레드 후드-넌센스 레드 플레이 매트, 덱 박스, 키링 5종, 공식 카드 디자인 프로텍터들도 공개했고 이는 현장에서 날개돋친 듯 판매됐다.
뜨거운 열기에 젬블로 컴퍼니 측에서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공식 카드 디자인 프로텍터 1개와 프로모션 팩(BT02) 5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하기도 했다.
체험존에서는 니벨 아레나의 플레이 방법을 배우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고, 또 새로운 신작 카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마지막으로, 젬블로 컴퍼니는 오는 8월 14일과 29일에 출시될 예정인 '에픽세븐' 박스와 카드 샘플도 최초로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에픽세븐'은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에서 서비스중인 서브컬처 게임으로, 매력적인 미소녀들의 전투가 일품인 게임이다. 니벨아레나의 브랜드를 건 두 번째 게임인 '에픽세븐'의 카드가 공개되면서 행사장 줄을 재조정해야할 정도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젬블로컴퍼니 측 관계자는 "서브컬처 팬들이 집결하는 일러스타페스에 참여하여 많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젬블로는 앞으로도 계속 팬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며, 니벨아레나 대회 등 꾸준히 붐업을 위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