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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로 향하는 카카오게임즈 야심작 ‘가디스오더’, 완성도를 최우선한 액션과 스토리

2025.08.11. 15: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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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퀘스트 개발진과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을 위해 준비한 야심작 ‘가디스오더’가 9월 출시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카카오게임즈와 픽셀트라이브는 8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9월 출시를 앞둔 ‘가디스오더’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다.


가디스오더 출시 간담회
가디스오더 출시 간담회


‘가디스오더’는 글로벌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크루세이더 퀘스트 개발진이 개발한 야심작으로, 지난 23일 온라인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 등록을 시작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디스오더’ 개발을 이끌고 있는 최진성 PD의 발표에 따르면, 이 게임은 무너지는 세계를 되돌리기 위한 리즈벳 왕녀와 기사들의 모험담을 다루고 있으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수동 전투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픽셀아트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손 맛을 강조한 수동 전투
손 맛을 강조한 수동 전투


특히, 패링 대시 등을 활용해 보스 패턴을 공략하는 재미로 수동 전투의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3인의 기사가 동시에 공격을 퍼붓는 링크 시스템과 클래스, 속성, 상성, 연대 효과 등이 영향을 주는 기사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인 재미도 더했다.


링크 시스템
링크 시스템



속성, 상성 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캐릭터 조합
속성, 상성 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캐릭터 조합


또한, 매주 규칙이 달라져 다양한 전투 경험과 성장을 위한 파밍을 할 수 있는 북부전선, 강력한 보스들과 상대하는 검은균열, 다른 이용자들의 방어덱을 공략한 비동기 방식의 PVP 콘텐츠인 기사 그랑프리, 랭커들의 전투 리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영웅 기념비 등 다양한 PVE, PVP 콘텐츠도 갖췄다. 글로벌 런칭 버전 기준으로 챕터6까지 준비됐으며, 게임에서 조작할 수 있는 기사도 20여종 준비된 상태다.


다양한 PVE, PVP 콘텐츠가 준비됐다
다양한 PVE, PVP 콘텐츠가 준비됐다



비동기 방식으로 제공되는 PVP
비동기 방식으로 제공되는 PVP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료화 모델은 이용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핵심이 되는 기사는 뽑기를 통해 획득하게 되지만, 던전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억의 메아리를 활용해 무과금 이용자들도 최상위 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기사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전용 성물은 정가 판매나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재화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


전용 무기
전용 무기


최진성 PD는 “지난 지스타2021에서 첫 공개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과감히 다시 만들고,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다운 게임을 만들기 위한 진심을 이용자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출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에 참석한 픽셀트라이브 개발진들
인터뷰에 참석한 픽셀트라이브 개발진들


다음은 질의응답

Q : 지스타 2021년에 첫 공개 이후 예상보다 더 오래 걸렸다. 오래 걸린 이유가 있나?

A :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전체적인 완성도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전투의 손맛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컷신을 통해 스토리 몰입감을 높이는 등 완성도를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다.

Q : 오래 걸린 만큼, 시장에서 기대치가 높다. 매출 목표가 있다면?

A : 이용자들을 만족시키면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Q : PC나 콘솔로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 터치 인터페이스가 아닌 컨트롤러 지원 예정이 있나?

A : 내부 테스트 때에도 게임 패드가 훨씬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PC 클라이언트는 당장 지원하기 어렵지만, 모바일 게임 패드는 최대한 빨리 선보이려고 준비 중이다.

Q :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크루세이더 퀘스트 느낌이 많이 난다.

A : 크루세이더 퀘스트 개발진이 많이 포함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다. 다만, 특별히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의식하면서 따라하려고 의도하지는 않았다.

Q : 전투에서는 X축만 활용한다. 시나리오 부분에서는 Y축 이동도 가끔 보였는데, 전투에서도 Y축 이동을 추가할 계획이 있나?

A : 이용자가 직접 이동하면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연출을 보이기 위해 넣어둔 것이다. 현재 전투는 조작 편의성을 위해 X축 이동만 넣어뒀지만, 추후 업데이트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Q : 손이 큰 사람들은 버튼이 잘못 눌려서 패링 조작이 쉽지 않다. 버튼 배치를 변경하는 기능을 고려 중인가?

A : 당장은 계획이 없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개인별로 버튼 위치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다.

Q : 업데이트 계획은?

A : 지난 6월 소프트런칭 때 4챕터까지 선보였고, 현재 5챕터까지 업데이트됐다. 글로벌 런칭 버전에서는 6챕터까지 공개할 에정이다. 모바일 게임은 업데이트 주기가 짧은 만큼, 우리도 업데이트가 뒤처진다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Q : 현재 특정 국가에서 소프트런칭을 진행했는데, 어떤 피드백이 많았나?

A : 초반부가 워낙 예전에 만들었다보니, 최근에 만든 부분에 비해 디테일이 아쉽다는 피드백이 많아, 개선 중이다.

Q: 랭커들의 리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했는데, 랭커들이 자신의 플레이를 공개하는 것을 원치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A : 고수들이 자신의 화려한 컨트롤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넣어둔 기능이다. 나중에 이용자들의 요청이 많다면 비공개 옵션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다.

Q : 크루세이더 퀘스트 PVP에서는 싹쓸이 빌드 같은 것이 있어서 밸런스 문제가 많았다.

A : 가디스오더 역시 대세 메타가 없을 수는 없지만, 너무 한방에 쓸리는 일은 없도록 밸런스 조절에 힘쓰고 있다.

Q : 조작할 때 대시와 방어가 같은 버튼이라서, 조작이 쉽지 않다.

A : 대시랑 방어 버튼을 분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고민 중이다. 모바일의 작은 화면에 너무 많은 버튼이 있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다.

Q : 반자동 전투를 PVE 콘텐츠에서도 지원할 예정인가?

A : 게임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PVE에서는 도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Q : 특정 캐릭터가 강요되는 콘텐츠가 있나?

A : 메인 퀘스트 중에는 있다. 스토리에서는 몰입도를 높이기 위함인데, 그 외 다른 콘텐츠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

Q : 결국은 캐릭터 3명만 쓰게 된다. 나머지 캐릭터들의 활용 방안은?

A : 검은균열 등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고 투입해야 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Q : 기억의 메아리로 최상위 등급까지 올릴 수 있다고 했는데, 얼마나 걸리나?

A: 기억의 메모리 조각을 모아서 최고 등급까지 해방할 수 있는데, 다만 해당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해방에 필요한 조각 개수가 60개이고, 하루에 3개 정도 메아리를 수급할 수 있어서 한 회당 20일 정도 소요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Q :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컬래버레이션으로 유명하다. 가디스오더는?

A : 크루세이더 퀘스트 포함해서 여러 ip와 컬래버레이션을 검토중이다.

Q : 크루세이더 퀘스트 중요 캐릭터들이 등장할 가능성은?

A : 당연히 논의하고 있다.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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