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가 자사 타이어의 주행 안정성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담을 공유할 ‘콘티넨탈타이어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30팀은 오는 10월부터 약 3개월간 일상 주행과 글램핑 등 다양한 환경에서 콘티넨탈타이어의 성능을 경험하게 된다. 앰버서더 전원에게는 콘티넨탈타이어 4본이 무상 제공되며, 제품은 ▲올시즌콘택트 2(AllSeasonContact 2) ▲크로스콘택트 H/T(CrossContact H/T) ▲울트라콘택트 UX7(UltraContact UX7) 중 선택 가능하다. 타이어 장착은 8~9월 중 고객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장착 비용 전액은 콘티넨탈이 부담한다. 여기에 20만원 상당의 콘티넨탈 굿즈도 증정된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10월 24~25일 세종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열리는 ‘콘티넨탈 SUV 캠핑 데이’다. 1박 2일 올인클루시브 글램핑 프로그램에 앰버서더 본인 포함 최대 3인까지 동반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콘티넨탈타이어 장착 볼보자동차를 직접 몰고 고산사·운주산성 경유 도로와 임도 코스를 약 40분 주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노면에서의 주행 안정성과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다.
캠핑 현장에서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타이어 볼링·링토스·롤러스케이트 등 ‘콘티 아케이드’ △트레저 헌트 △요가 및 키링 만들기 클래스 △버스킹 공연 △볼보·가민·데카트론 등 파트너 브랜드존 △캠프파이어·바비큐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은 “이번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콘티넨탈타이어의 우수한 기술력과 주행성을 직접 경험하고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운전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콘티넨탈타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종 선정자는 9월 1일 발표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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