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하 엡손, www.epson.co.kr)은 12일 서울 클럽디 청담에서 진행된 이보미 프로와 함께하는 ‘제2회 골프 드림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여성 골프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엡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주니어 여성 골퍼들에게 실전 경험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엡손과 스폰서십을 맺고 활약 중인 이보미 프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엡손이 주최한 ‘제2회 골프 드림 캠프’에서 LPGA 걸스골프 멤버들과 이보미 프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엡손 제공)
실전 중심 레슨·멘토링·제품 체험 다채롭게 구성
이번 캠프에는 LPGA 걸스골프 멤버 중 선발된 주니어 선수 12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이보미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멘토링 Q&A, 어프로치 숏게임 이벤트, LPGA 티칭프로 3인의 밀착레슨, 엡손 제품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보미 프로는 참가자들에게 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어 정우진, 이지연, 서지연 등 LPGA 프로페셔널스 3인이 실전 중심의 밀착 레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기술 향상에 도움을 줬다.
엡손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50m 어프로치 이벤트’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엡손 제품 체험존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LPGA 파트너십 통한 여성 골퍼 지원 확대
엡손은 LPGA와 파트너십을 맺고 LPGA 퀄리파잉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엡손 투어(Epson Tour)’를 운영, 여성 골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번영’이라는 기업 목적을 바탕으로 다양한 파트너 후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엡손 모로후시 준 대표는 “이번 골프 드림 캠프는 멘토링과 체험, 참가자 간 교류가 어우러져 주니어 골퍼들의 다방면 성장을 도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여성 골퍼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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