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대표 이데 노부타카)가 전자랜드 용산본점에 ‘와콤 브랜드 존’을 새롭게 개설했다.
이번 브랜드 존은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 내 ‘세모키(세상의모든키보드)’ 매장 안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신티크, 인튜어스 등 와콤의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조립 PC, 키보드 등 다양한 창작 장비와 함께 창작 작업용 풀세트 구성 상담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실제 창작 작업 환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랜드 용산본점 와콤 ‘브랜드 존’
웹툰, 3D 디자인 등 작업 성격에 따라 필요한 와콤 타블렛과 크리에이터 전용 PC 구성은 달라질 수 있다. 브랜드 존에서는 다양한 모델 중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와콤 타블렛과 디바이스를 제안하며, 제품 선택이 어려운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용산본점 와콤 ‘브랜드 존’
특히 취미로 드로잉을 즐기는 일반 사용자부터 웹툰 관련 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프로 작가까지 방문해 상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창작에 필요한 장비를 한 번에 구성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 용산본점 와콤 ‘브랜드 존’
와콤 관계자는 “용산 전자랜드 내 와콤 브랜드 존은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이 아닌, 실제 창작 환경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더 많은 유저들이 편리하게 와콤을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업 환경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자랜드 용산본점 내 와콤 브랜드 존의 위치와 이용 안내 등 자세한 정보는 와콤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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