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여름 맥주 성수기를 맞아 국내 주요 페스티벌 현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비어케이가 수입·유통하는 칭따오는 오는 15일부터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JUMF)’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JUMF는 풍성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칭따오는 이를 기념해 공식 판다 캐릭터 ‘따오’를 앞세운 이색 브랜드 부스와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다양한 페스티벌서 ‘따오-락실’로 소비자와 소통

칭따오는 이번 참여에 앞서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9’,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 보령’ 등에서 레트로 오락실 콘셉트의 ‘따오-락실’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JUMF에서도 같은 콘셉트를 이어가며 무더운 여름 속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유쾌한 체험을 제공한다.

부스에서는 ‘슈팅게임’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과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LED 포토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슈팅게임은 제한된 횟수 내 장난감 총으로 목표물을 맞추면 귀여운 따오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타투 스티커를 증정한다. LED 포토월에서는 페스티벌 현장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맥주·논알콜릭과 한정 굿즈 프로모션

JUMF 현장에서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하루 300세트 한정으로 생맥주 1L 2잔 구매 시 튼튼한 따오 비닐 백팩 2개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현장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 ‘따오-락실’ 부스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의 흥겨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특별한 축제 현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칭따오와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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