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美 정부, "엔비디아·AMD가 제공하는 중국 매출 15% 다른 기업에도 확대 검토"

2025.08.13. 18:41:24
조회 수
217
1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백악관이 엔비디아(NVIDIA)와 AMD(Advanced Micro Devices)가 중국 내 특정 첨단 칩 판매 수익의 15%를 미국 정부에 제공하기로 한 협정을 다른 반도체 기업들로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가 12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협정이 두 회사와 성사됐지만, 향후 다른 기업들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이자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정은 엔비디아와 AMD가 중국에 특정 첨단 반도체를 판매할 때 발생하는 수익의 15%를 미국 정부와 공유한다는 내용이다. 두 회사는 현재 전 세계 GPU(그래픽처리장치)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고성능 칩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백악관의 이번 발언은 미국 정부가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도, 동시에 경제적 실익을 취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특히 AI와 관련된 첨단 반도체 기술이 국가 안보와 직결된 상황에서, 정부가 민간 기업의 해외 판매 수익에 직접 개입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수익 공유 모델이 향후 다른 기술 기업들, 특히 반도체 관련 기업들로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만약 이 협정이 인텔(Intel), 퀄컴(Qualcomm) 등 다른 주요 반도체 기업들로 확대된다면, 미국의 대중국 기술 정책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현재 미국은 중국의 반도체 기술 발전을 견제하기 위해 다양한 수출 규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수익 공유 협정은 완전한 차단보다는 통제된 협력을 통해 경제적 이익과 전략적 우위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평가된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로이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엔비디아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실크송, 제작 키트로 파란색 도구 대미지 높일 수 있다 게임메카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2) 게임메카
OpenAI, 5년간 1조 달러 투자 계획 발표…AI 산업 주도권 확보 나선다 다나와
Anthropic, 2026년 매출 2~3배 성장 목표…기업용 AI 플랫폼 수요가 견인 다나와
UAE ‘Stargate’ AI 캠퍼스, 2026년 200MW 규모 첫 가동 예고…G42 주도 초대형 인프라 본격화 다나와
Cisco, ‘AI Readiness Index’ 발표…AI 인프라 역량 지역별 격차 심화 다나와
ASML, 3분기 수주 호조에도 중국 시장 불확실성 경고 다나와
전기차 초기품질 급상승…내연기관차와 품질 격차 1년 새 ‘절반’으로 뚝 오토헤럴드
도요타그룹, 렉서스 위에 ‘센추리’ 신설…새 플래그십 브랜드로 격상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경영 강화 및 방안 제시 '안전동행 세미나' 개최 오토헤럴드
"핫 해치의 본질을 되찾다" 폭스바겐 골프,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수상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일론 머스크, 안 팔리는 사이버트럭 '내돈내산' 밀어내기 오토헤럴드
캐딜락, 신형 가솔린 세단 개발 공식화…CT5 후속 내연기관 모델로 부활 오토헤럴드
KGM, 창의적 발상의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서울디자인위크 전시 오토헤럴드
둥펑 박스 EV,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서 별 3개… 中 전기차 안전성에 경고등 오토헤럴드
시대별 국내외 전설적 명차와 희귀 모델 한자리에, 2025 서울클래식카쇼 개최 오토헤럴드
376. 중국 로보택시, 바이두와 포니에이아이, 위라이드 어디까지 갈까?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트럼프 에너지 지배력 정책 역풍 직면…청정 에너지에서 중국에 밀려 무역 적자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독일 크노르-브렘제, “버스용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CO2 연간 1,000kg 저감”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