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5.08.18. 13:48:56
조회 수
182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기아가 18일 국내 대표 대형 RV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모델은 기본 트림부터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가 기본 적용됐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이 기본 사양으로 추가됐다. 시그니처 트림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가 기본화돼 고급감을 높였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1·2열 좌우 좌석별 발화를 구분 인식하며,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가족형 RV의 활용성을 강화했다.

디자인 특화 트림은 기존 ‘그래비티’에서 ‘X-Line’으로 변경됐다. 블랙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휠캡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부터는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외장앰프)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기아는 대중음악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파워트레인은 3.5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운영된다.



가격은 ▲9인승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636만 원부터, ▲1.6 터보 하이브리드 X-Line 4,957만 원까지 책정됐다. 7인승은 ▲가솔린 노블레스 4,265만 원부터 ▲하이브리드 X-Line 5,132만 원까지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 관계자는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진화한 모델”이라며 “강화된 상품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실크송, 제작 키트로 파란색 도구 대미지 높일 수 있다 게임메카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2) 게임메카
OpenAI, 5년간 1조 달러 투자 계획 발표…AI 산업 주도권 확보 나선다 다나와
Anthropic, 2026년 매출 2~3배 성장 목표…기업용 AI 플랫폼 수요가 견인 다나와
UAE ‘Stargate’ AI 캠퍼스, 2026년 200MW 규모 첫 가동 예고…G42 주도 초대형 인프라 본격화 다나와
Cisco, ‘AI Readiness Index’ 발표…AI 인프라 역량 지역별 격차 심화 다나와
ASML, 3분기 수주 호조에도 중국 시장 불확실성 경고 다나와
전기차 초기품질 급상승…내연기관차와 품질 격차 1년 새 ‘절반’으로 뚝 오토헤럴드
도요타그룹, 렉서스 위에 ‘센추리’ 신설…새 플래그십 브랜드로 격상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경영 강화 및 방안 제시 '안전동행 세미나' 개최 오토헤럴드
"핫 해치의 본질을 되찾다" 폭스바겐 골프,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수상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일론 머스크, 안 팔리는 사이버트럭 '내돈내산' 밀어내기 오토헤럴드
캐딜락, 신형 가솔린 세단 개발 공식화…CT5 후속 내연기관 모델로 부활 오토헤럴드
KGM, 창의적 발상의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서울디자인위크 전시 오토헤럴드
둥펑 박스 EV,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서 별 3개… 中 전기차 안전성에 경고등 오토헤럴드
시대별 국내외 전설적 명차와 희귀 모델 한자리에, 2025 서울클래식카쇼 개최 오토헤럴드
376. 중국 로보택시, 바이두와 포니에이아이, 위라이드 어디까지 갈까?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트럼프 에너지 지배력 정책 역풍 직면…청정 에너지에서 중국에 밀려 무역 적자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독일 크노르-브렘제, “버스용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CO2 연간 1,000kg 저감”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