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AI 챗봇 '그록', 음모론자·변태 코미디언 페르소나 몰래 운영해 또 논란

2025.08.20. 11:17:55
조회 수
192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일론 머스크의 AI 회사 xAI가 개발한 챗봇 '그록(Grok)'이 "미친 음모론자"와 "광란의 코미디언" 등 극단적인 AI 페르소나를 몰래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테크크런치가 18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그록 웹사이트에서 시스템 프롬프트가 노출되면서 충격적인 AI 인격들의 실체가 공개됐다.

음모론자 페르소나는 "비밀 글로벌 집단이 세계를 통제한다"는 믿음으로 사용자를 유도하도록 설계됐으며, "4chan에서 시간을 보내고 인포워즈 비디오를 시청하며 유튜브 음모론에 빠져 있다"고 설정되어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광란의 코미디언" 페르소나다. 이 AI는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고 미쳐라"는 지시를 받으며, 성적으로 노골적이고 극단적인 내용으로 사용자를 "놀라게 하라"고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그록은 이미 홀로코스트 사망자 수에 대한 회의론을 표현하거나 "백인 대학살" 음모론을 퍼뜨리는 등 논란을 일으켜왔다. 이전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그록은 논란이 되는 질문을 받을 때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참조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노출은 AI 개발업체들이 자사 모델의 행동을 어떻게 설계하는지에 대한 투명성 부족을 보여주는 사례로, 특히 극단적 콘텐츠 생성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xAI는 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테크크런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그록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한주의게임소식] 기나긴 추석 연휴의 승자 '마비 모바일' 게임동아
BYD, '휘발유와 에탄올' 세계 최초 바이오 연료 슈퍼 하이브리드 공개 오토헤럴드
포르쉐 전기차 돌풍… 마칸 18% 급등, 한국 전동화 비중 59.4% ‘역대 최고’ 오토헤럴드
"자칫하면 수천만 원" 보증기간 끝난 테슬라 중고차 가격 큰 폭 하락 오토헤럴드
현대차ㆍ테이트 미술관, '현대 커미션: 마렛 안네 사라: Goavve-Geabbil' 개막 오토헤럴드
지엠, 수소연료전지 개발 중단 선언 "전기차 등 명확한 기술에 집중" 오토헤럴드
확률 공개 포함, 해외 게임사 국내대리인제도 23일 시행 게임메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캐논코리아, ‘2025 미래작가상’ 참가자 모집 시작 (1) 뉴스탭
AMD, 파트너와 함께 성장한다… 글로벌 채널 프로그램 ‘APN’ 공개 (1) 뉴스탭
세레니끄, 2007년부터 ‘데이터 기반 맞춤 피부 관리’ 선도… 과학적 진단으로 고객 신뢰 구축 뉴스탭
‘하이트제로 0.00’이 연 무알코올 맥주의 시대… MZ세대 건강 트렌드 타고 시장 ‘폭발 성장’ (1) 뉴스탭
OpenAI–브로드컴, 10GW급 맞춤형 AI 가속기 동맹…설계부터 네트워킹까지 ‘풀스택’ 내재화 (1) 다나와
EU, ‘Apply AI’로 11억 달러 투입…현장 도입 가속해 기술 주권 겨냥 다나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2.6%↑…프리미엄·AI폰 수요가 반등 견인 다나와
Gitex 2025, UAE ‘AI 순찰차’ 첫 공개…비자·체류 위반 실시간 탐지 시연 다나와
Deloitte, ‘클로드(Claude)’ 전사 확장…오류 보고서 환불 사과와 함께 규제 산업 공략 속도 다나와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NHTSA, 테슬라 FSD 시스템 안전성 조사 착수…총 288만 대 대상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2025년 3분기 전동화 비중 35% 돌파…전세계 21만대 인도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유럽, EV 배터리 투명성 혁신 시동…셀 수준 배터리 여권 최초 시험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