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美스타트업 Halo, ‘항상 켜져 있는’ AI 안경 출시…그런데 개인정보는?

다나와
2025.08.22. 09:09:05
조회 수
1,092
5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출처 : Halo


 하버드대를 중퇴한 두 명의 젊은 창업자가 착용자의 모든 대화를 듣고 녹음·전사하며,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항상 켜져 있는’ AI 안경을 선보인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타트업 헤일로(Halo)를 공동 창업한 응우옌 안푸(Nguyen AnhPhu)는 “안경을 쓰는 순간 누구나 초지능을 갖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공동창업자 케인 아르다이피오(Caine Ardayfio)는 “이 안경은 무한한 기억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헤일로 X(Halo X)’는 사용자가 대화할 때마다 AI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적절한 정보를 안경 화면에 띄워준다. 예를 들어 누군가 어려운 단어를 쓰거나 “37의 세제곱은 얼마냐” 같은 질문을 하면 즉시 화면에 답이 나타난다.


 이 스타트업은 최근 Pillar VC가 주도하고 소마 캐피털(Soma Capital), 빌리지 글로벌(Village Global), 모닝사이드 벤처(Morningside Venture)가 참여한 투자 라운드에서 100만 달러(약 13억 원)를 확보했다. 가격은 249달러로 책정됐으며, 현지 시간 8월 20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됐다.


출처 : Halo.so


메타와 다른 접근…“프라이버시 논란이 오히려 기회”


 아르다이피오와 응우옌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해커 호스텔’식 창업 공간에 머물며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메타의 레이밴(Ray-Ban) 스마트 안경에 얼굴 인식 기능을 얹는 실험을 하면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들은 “메타는 개인정보 보호 논란이 많아 자사 제품에 강력한 제약을 둘 수밖에 없다”며 “그 틈을 헤일로가 공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메타의 스마트 안경에는 카메라·마이크 사용 시 외부에 알리는 표시등이 있는 반면, 헤일로 X에는 외부에 드러나는 표시가 없다. 아르다이피오는 “겉보기엔 일반 안경처럼 보이길 원했다”며 “모든 대화를 녹음해 텍스트로 전환한 뒤 원본 음성은 삭제된다”고 설명했다.


“몰래 녹음 기기 보편화, 심각한 문제”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생활 침해 위험을 강하게 경고한다. 


 전자프런티어재단(EFF)의 사이버보안 책임자 에바 갤퍼린은 “항상 켜져 있는 녹음 장치가 보편화되면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대화 프라이버시 기대가 무너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여러 주에서는 상대방 동의 없이 대화를 녹음하는 것이 불법이다. 이에 대해 아르다이피오는 “해당 주에서는 사용자가 스스로 동의를 구해야 한다”며 책임을 사용자에게 돌렸다.


 또한 녹음 데이터의 저장·보관 방식에 대한 우려도 크다. 응우옌은 “최종 제품은 종단 간 암호화를 적용하고, SOC 2 보안 인증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출처 : 응우옌 안푸 인스타그램



카메라는 없지만…향후 탑재 검토


현재 출시 예정인 헤일로 X에는 디스플레이와 마이크만 있으며, 카메라는 탑재되지 않았다. 다만 두 창업자는 차기 모델에서 카메라 기능 추가를 검토 중이다. 제품은 자체 연산 능력이 부족해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야 작동한다. AI 엔진은 구글의 제미나이(Gemini)와 퍼플렉시티(Perplexity)를 활용하며, 제미나이는 수학·추론에, 퍼플렉시티는 인터넷 검색에 강점을 지닌다고 창업자들은 설명했다.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위쳐(The Witcher) 시즌 4 공개일’을 묻자, 안경은 “2025년 넷플릭스에서 방영 예정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아르다이피오는 곧바로 “그 정보가 맞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글 / 김지훈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저작권 안내
크리에이트 커먼즈 저작자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저작권 안내
저작권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 본 내용은 위의 조건을 충족할 시, 별도의 허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음료 업체 먼저 출원' 테슬라 사이버캡, 상표권 분쟁에 사용 못할 수도 오토헤럴드
'미국 얘기인데 듣기만 해도 공포' 벤츠 EQB '열폭주 화재우려' 리콜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혹한 속 전기차 주행거리 '반토막' WLTP 최대 46% 감소 오토헤럴드
'정의선과 타이거우즈' 美 PGA 대회 타이틀 스폰서 2030년까지 동행 오토헤럴드
폴스타, 3년간 4종 ‘역대 최대 규모의 신차 공세'로 볼륨 확장에 주력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사이버캡 첫 양산차 공개 '2027년 출시 재확인'  오토헤럴드
'세단·왜건으로 M3 정조준' 아우디, 신형 RS5 티저 공개 직전 유출 오토헤럴드
BYD 첫 경형 전기차 라코 출시 임박 '1회 충전 180km' 경차 천국 日 조준 오토헤럴드
'테슬라 또 때린 中' 전자식 도어 핸들 이어 요크 스티어링 휠 금지 추진 오토헤럴드
'엇갈리는 스포츠카 전략' 포르쉐·아우디 차세대 전기차에서 다른 선택 오토헤럴드
'패밀리 정체성 강화' 현대차, 유럽 공략 맞춰 디자인 전략 재정비 오토헤럴드
롤스로이스, 중동 건축 유산 담은 비스포크 모델 ‘팬텀 아라베스크’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캐나다 올해의 차 4년 연속 2관왕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폴스타, 스테이폴리오와 맞손…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폴스타 스테이’ 론칭 글로벌오토뉴스
비톨 CEO “글로벌 석유 시장 수급 균열 시작… 지정학적 위기 고조”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자동차 시장, '프리미엄' 대신 '실속'… 고물가에 기본 트림 인기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2025년 영업이익 57% 급감… 관세·중국 악재에 직격탄 글로벌오토뉴스
중국차, 2025년 유럽 시장 점유율 6%로 2배 급등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베스트셀러 ‘하이랜더’ 앞세워 전기차 반격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교통약자 위해 전기차 120대 쏜다… ‘이셰어’ 사업 2028년까지 연장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