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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 대학원, 국내 첫 교육부 공식 인가 ‘사내 대학원’ 출범… 석·박사 학위 받을 수 있다

2025.08.25. 18: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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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국내 최초로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은 사내 대학원을 설립했다. LG AI대학원은 석사와 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정규 평생교육기관으로, 세계적으로도 전례를 찾기 어려운 사례다. LG는 25일(한국 시간) 올해 1월 시행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제4조에 따라 LG AI대학원을 국내 최초 사내 대학원으로 인가받았다고 발표했다. 2022년 개원한 LG AI대학원은 이번 인가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기관이라는 법적 지위를 인정받았다.

지금까지 기업에서는 전문대학 또는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시설인 사내대학만 설치할 수 있었다. LG AI대학원 졸업생은 기존 대학원 졸업자들과 동등하게 정식 학위를 인정받는다. LG AI대학원은 교육부로부터 석사과정 인가를 받았으며, 연내 완료를 목표로 박사과정 인가 절차도 진행 중이다. 개교는 9월 30일이며, 초대 대학원장은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이 맡는다. LG는 9월부터 신입생 모집을 시작해 2026년 3월 입학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LG AI대학원은 대한민국을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이끌 실전형 AI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교수진은 산업 현장과 학계에서 다양한 AI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갖춘 25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들은 최신 AI 기술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산업 데이터 기반의 문제 해결 등 이론과 실전을 결합한 차별화된 현장 특화형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LG AI대학원 재학생들은 LG 내부의 산업 난제 해결과 국가 AI 사업 참여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는다. 즉시 전력이 될 수 있는 AI 인재 육성을 위해 석사과정은 3학기, 박사과정은 2년 내외로 설계하는 등 초고밀도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LG는 AI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국내 대학원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형 인턴 제도' 확대와 LG 임직원 대상 수준별 맞춤 AI 교육 'LG AI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 대상 체험형 AI 교육기관인 'LG디스커버리랩'과 서울대와 함께하는 'LG AI 청년 캠프', 청년 AI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LG 에이머스' 등을 통해 AI 인재 조기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LG 뉴스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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