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가전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25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에서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8월 판교점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본점에서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쿠쿠 에코웨일의 최신 6세대 음식물 처리기(CFD-EFF201DCNW, CFD-EFF201DCNG)를 비롯해 건조분쇄형 음식물 처리기(CFD-DDC305NW), 미생물형 음식물 처리기(CFD-C151MOTW) 등 다양한 대표 라인업이 전시된다. 현장은 실제 주방 환경을 구현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소비자들이 쿠쿠의 다양한 미식 컬렉션 제품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쿠쿠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서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분쇄 가루 맞추기’는 분쇄된 음식물 가루를 보고 원재료를 맞히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이 에코웨일의 강력한 분쇄력과 부피 감량 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에코웨일 스티커’가 제공되며, 이벤트 참여 및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글라스 밀폐용기 세트가 추가 증정된다. 특히 현장에서는 에코웨일 6세대 음식물 처리기를 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의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쿠쿠는 7월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서 ‘클린 홈 팝업스토어’를 운영했고, 8월 초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판교점에서의 성과를 토대로 이번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본점에서 다시 팝업스토어를 열어 소비자 경험을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쿠쿠 에코웨일은 온·오프라인에서 이미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배우 소이현과 함께한 론칭 라이브 방송에서는 단 1시간 만에 약 2,000대를 판매하며 분당 33대의 판매 속도를 기록해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CJ온스타일 기획 라이브 방송 ‘전지전능’에서는 매출 15억 2천만 원 이상을 올리며 업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쿠쿠는 2020년부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1세대부터 6세대까지 기술력을 발전시켜 왔다. 업계 최초로 건조분쇄형과 미생물형 두 가지 타입을 동시에 선보였으며, 국립전파연구원의 적합성 평가 기준을 철저히 충족한 안전한 제품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해 에너지 절약, 환경오염 감소, 소음 및 진동 저감 등 친환경적 성능까지 인정받았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소비자 체감 성능으로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아왔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에코웨일의 기술력과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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