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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제작진 ‘사일런트 힐 f 소울라이크 아니다’

2025.08.26. 13: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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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트 힐 f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오는 9월 25일 출시되는 ‘사일런트 힐 f’는 근접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회피와 반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토대로 발매 전 사일런트 힐 f에 대해 ‘소울라이크가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으나, 코나미 제작진은 소울라이크가 아니라 액션 호러 게임이라 강조했다.

관련 내용은 8월 23일 게재된 IGN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에서 코나미 오카모토 모로이 프로듀서는 전투 시스템 일부가 소울라이크와 비슷할 수는 있으나, 이 게임은 소울라이크가 아니며 기존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 있었던 여러 전투 요소를 이번 타이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인터넷에서 자주 보는 게 ‘소울라이크’라는 단어인데, 솔직히 말해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다. 요즘 플레이어들은 스테미너 게이지와 회피가 있다면 ‘소울라이크’라 단정한다”라며 “솔직히 말해 이런 요소는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서 가져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가령 사일런트 힐 f에는 반격 타이밍이 늘어나고 강력한 공격을 충전하는 포커스 모드가 있다. 이에 대해 오카모토 프로듀서는 “사일런트 힐 4에도 포커스 모드와 유사한 차지 게이지가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사일런트 힐 3에도 스테미너 게이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 사일런트 힐 f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그가 전하고 싶은 내용은 앞서 이야기한 요소가 소울라이크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는 “이런 것들은 소울라이크 게임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오래전부터 액션 호러 게임의 일부였다. 그런데 이러한 요소가 있다면 소울라이크로 불린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일런트 힐 f는 액션 공포 게임이며, 소울라이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사일런트 힐 f는 196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어느 날 안개에 둘러싸인 마을을 탐험하는 여고생 시미즈 히나코의 여정을 다룬다. 앞서 밝힌 대로 이번 타이틀은 근접에 특화된 전투를 선보인다. 획득할 수 있는 무기는 모두 근거리이며, 적의 움직임을 파악해 회피하거나 공격하는 임기응변이 요구된다. 제작진은 이러한 전투를 선보이는 이유에 대해 기존에 잘 다루지 않았던 액션의 즐거움을 담고 싶었고, 액션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를 확보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게임은 9월 25일 PC, PS5, Xbox 시리즈 X/S로 발매되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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