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GS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를 선보이며 방송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 1시간 만에 16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판매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12시 50분까지 진행된 ‘신상뷰티찬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쇼호스트 이찬석이 진행한 방송에서 ‘더 글로우’는 방송 개시 몇 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었으며, 긴급 추가 물량까지 동원돼 총 2,415대가 판매됐다.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톰‘더 글로우’ (제공=앳홈)
초경량·피부 밀착·고내구성으로 인기
‘더 글로우’는 137g의 초경량 무게와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110도 각도 설계, 내구성이 뛰어난 SUS316 헤드 소재로 제작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의 인기와 함께 톰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0% 상승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독자 기술 적용한 초음파 뷰티 기기
톰 ‘더 글로우’는 매일 12분 사용만으로 광채, 보습, 탄력 효과를 제공하는 물방울 초음파 기기로,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됐다. 핵심 기술은 톰이 독자 개발한 DWC(Deep Wave Comfort)로, 피부 속 깊숙이 진동 에너지를 전달해 동안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포커스 모드(광채 집중 케어), 이너 모드(수분 케어), 텐션 모드(탄력 개선 케어) 등 3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3단계 세기 조절 기능을 통해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앰플·스킨부스터와 함께 효과 극대화
이번 방송에서는 ‘더 글로우’ 전용으로 설계된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과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도 함께 소개됐다.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은 고효능 저분자 듀얼 PDRN과 3중 복합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탄력과 밀도 개선에 도움을 주며,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는 7중 히알루론산과 마이크로 스피큘을 함유해 속보습을 강화하고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도록 돕는다. 두 제품 모두 전문기관 임상 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됐으며, ‘더 글로우’와 함께 사용할 때 효능이 배가된다.
100% 국내 생산·국제 안전 인증 완료
‘더 글로우’는 개발부터 생산, 출고, A/S까지 전 과정을 100% 국내에서 진행한다. 또한 자체 연구소를 통해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안전성 인증인 KC, FCC, CE를 모두 획득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더 글로우’가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 사례는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톰이 차별화된 기술력과 국내 생산 체계를 무기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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