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서울 반포 전시장에서 V6 PHEV 스페셜 모델, ‘296 스페치알레(296 Speciale)’를 21일 공개했다. 296 스페치알레는 기존 296 GTB의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공격성을 극대화해 ‘주행의 짜릿함’에 있어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탄생했다. 296 GTB 대비 출력은 50마력 증가해 총 880마력을 발휘하고 이는 내연기관과 전기모터 모두를 개선한 결과물이다.
오토헤럴드 기자/webmas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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