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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영 FAW, 전기차 스타트업 리프모터 지분 인수 추진

글로벌오토뉴스
2025.08.29.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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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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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인 FAW 그룹이 신에너지차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기차 스타트업 리프모터의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FAW 그룹은 리프모터 지분 10%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분 인수는 양사가 공급망 시너지를 창출하고, 연구개발(R&D) 비용을 공유하며,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차세대 스마트 NEV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FAW와 리프모터는 빠르게 성장하는 배터리 전기차(BEV)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AW는 폭스바겐, 토요타 등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320만 대의 차량을 판매한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다. 리프모터는 지난해 29만 4천 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2023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하는 등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리프모터는 이미 유럽 자동차 대기업 스텔란티스 그룹이 2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텔란티스는 리프모터 해외 판매를 담당하는 합작사 리프모터 인터내셔널의 지분 51%를 소유하고 있다. 스텔란티스에 이어 중국의 거대 국영 기업인 FAW까지 리프모터에 투자하면서, 리프모터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주요 플레이어들과 잇따라 전략적 동맹을 맺고 있다.

FAW와 리프모터 양사는 이번 보도에 대해 최종 계약 세부 사항을 논의 중임을 시사하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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