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가 자사의 플래그십 SUV인 투아렉 오너들을 위해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클럽’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투아렉 오너 클럽’은 투아렉 오너들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같은 가치를 지향하는 오너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투아렉 오너들이 여유롭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스포츠인 골프를 주요 테마로 삼았다.
참가자들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인 공태현 프로와 인기 골프테이너인 최예지 프로로부터 직접 필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두 프로는 각 참가자들과 팀을 이뤄 전문적인 필드 레슨을 진행하며, 전·후반 라운드 스위치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레슨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특별한 순간을 스케치 포토 형태로 기록해 공식 SNS 채널에 공유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앞서 9월 중에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과 함께 화보 촬영도 진행된다. 이 촬영은 참가자들의 개인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며, 폭스바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결합된 특별한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투아렉 오너 클럽’은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더욱 깊게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클럽’ 프로그램은 투아렉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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