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가 본격적인 가을 라운딩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COOLSHOT PROIII STABILIZED(쿨샷 프로쓰리 스테빌라이즈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 구매 후 정품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 ‘스릭슨 골프공 Z-STAR9 DIVIDE’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COOLSHOT PROIII STABILIZED를 구매한 뒤 11월 7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등록 및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을 신청해야 한다. 이후 11월 14일까지 경품 신청을 완료하면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이주은 마케팅부장은 “상반기 출시된 이번 제품은 COOLSHOT 시리즈 가운데 역대 최고 사양을 갖춘 모델로, 많은 고객들의 라운딩에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거리측정기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경품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출시된 COOLSHOT PROIII STABILIZED는 니콘 COOLSHOT 시리즈 중 최상위 사양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업그레이드된 Hyper Read 기술을 탑재해 거리와 관계없이 단 0.1초 만에 측정 결과를 표시하며, 골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니콘의 독자적인 광학 렌즈 시프트 방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적용돼 파인더 시야와 레이저광의 흔들림을 동시에 제어한다. 덕분에 핀 플래그와 같이 작은 타깃도 안정적으로 포착할 수 있어 실전에서 더욱 유용하다.

이번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고성능 골프용 거리측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프리미엄 골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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