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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판타지에 지쳤다면, 뱀파이어와 공룡 등 이색 세계관 게임은 어떨까?

2025.09.02. 09: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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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RPG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세계관을 꼽아보면 단연 마법과 드래곤 등이 등장하는 중세 기반 서양 판타지일 것이다. 최근에는 북유럽 신화까지 더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나, 어느새 북유럽 기반 이야기도 시장에서 익숙하고 뻔한 모습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게임 시장에는 피를 빠는 무시무시한 설정의 뱀파이어, 공룡과 함께하는 석기 시대, 그리고 익숙하긴 하지만 서양 판타지에 비해 출시가 적어 비교적 새로운 감이 있는 무협 장르 등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 뱀피르
넷마블 뱀피르


먼저 넷마블은 지난 8월 26일 뱀파이어 세계관을 콘셉트로 한 신작 MMORPG ‘뱀피르’를 시장에 선보였다. 이 게임은 오싹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전해주는 뱀파이어를 메인으로 삼아 다양한 부분에서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뱀파이어와 인간들이 오랜 대립을 이어온 세계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인간 세력인 '교단'은 뱀파이어를 몰아내기 위해 같은 인간에게도 비인간적인 실험을 서슴지 않았고, 실험체였던 주인공은 도망치다 결국 목숨을 잃고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 교단에 복수한다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단순히 뱀파이어 대 인간의 대결 구도가 아닌 깊이 있는 서사를 더해 MMORPG로서 재미를 구현했다.

또한 이 게임은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인 만큼 선혈이 낭자한 화면이나 신체 절단이 일어나는 등 수위 높은 컷신을 준비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끈다. 뱀파이어의 흡혈을 소재로 한 독특한 게임 콘텐츠도 마련했다. 흡혈을 활용한 전투력 보강 시스템은 물론, 뱀파이어의 규율이나 마력 연구 등을 소재로 한 육성 콘텐츠도 준비됐다.


넷마블 스톤에이지 펫월드
넷마블 스톤에이지 펫월드


넷마블은 또 석기 시대를 배경으로 공룡과 함께하는 신작 RPG도 준비하고 있다. ‘스톤에이지: 펫월드’가 그 주인공이다. 1999년 처음 출시된 '스톤에이지'는 석기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련사와 고대 생물들의 이야기로, 티라노·맘모스 등 다양한 종류의 생물을 포획하고 육성하는 독특한 콘텐츠 덕분에 국내는 물론 중국과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즐긴 스테디셀러다.

넷마블이 현재 사전 등록 중인 ‘스톤에이지: 펫월드’는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마리의 펫을 조합해 총 24개 유닛으로 구성된 초대형 덱을 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인 RPG다. 기존 수집형 RPG 장르에서 보기 힘들었던 수준의 대규모 전투를 구현해 큰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속에서 ‘최강 조련사’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에 나서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펫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모가로스’, ‘베르가’, ‘얀기로’ 등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추억의 펫들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작의 핵심 시스템이었던 ‘펫 탑승’, ‘펫 포획’, 조련사와 펫을 활용하는 전투 전략을 재해석해 구현했으며, 부족원들과 협력해 마을을 발전시키는 ‘부족’ 시스템, 최대 100마리의 펫이 동시에 출전하는 초대형 보스 레이드 등도 준비됐다.


넷이즈 역수한
넷이즈 역수한


파이펀게임과 엠게임이 공동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귀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정통 무협의 자존심을 보여줄 신작 MMORPG 넷이즈의 ‘역수한’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역수한’은 장대한 강호를 고전적인 미학과 현대 그래픽 기술을 결합해 오픈월드로 구현한 작품이다.

이용자들은 드넓은 세계에서 탐험과 전투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취미형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또 게임은 ‘Pay to Win’을 방지하기 위해 시즌제를 도입해 새 시즌이 시작되면 모든 플레이어가 같은 출발선에서 다시 시작하는 특징도 갖췄다. 기존의 틀을 깨는 자유로운 무학 조합을 선사하는 것도 강점이다.

특히 게임은 NPC에 인공지능 엔진을 도입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NPC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으며, 나아가 NPC의 사생활에 관여하고 강호의 이야기 흐름을 바꿀 수도 있다. NPC는 이용자가 한 말과 행동을 기억하고 생생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기존 무협 게임의 틀을 깨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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