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올해 8월 기준으로 떠먹는 요거트 누적 판매량이 2,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연세유업이 자체 생산 설비를 도입한 이후, 제품 개발과 라인업 확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매월 평균 17%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결과다.
연세유업 세브란스A2 요거트 3종, 사진=연세유업
A2 원유 담은 ‘세브란스 A2요거트’ 인기
대표 제품인 ‘세브란스 A2요거트’는 자체 생산한 국산 A2 원유를 80% 함유해 어린아이들도 소화 부담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플레인과 딸기 맛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올해는 레몬 맛까지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플레인, 복숭아, 딸기 맛으로 구성된 ‘연세 떠먹는 요거트’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판매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연세유업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새로운 플레이버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떠먹는 요거트 누적 판매 2,000만 개 돌파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와 관심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는 국내 요거트 시장에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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