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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본 누적 판매량 작년 연간 수치 초과... 캐스퍼 EV가 '효차'

2025.09.04. 1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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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캐스퍼 EV(현지명 인스터)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서 지난해 실적을 뛰어 넘는 성장을 하고 있다.(현대자동차) 현대차가 캐스퍼 EV(현지명 인스터)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서 지난해 실적을 뛰어 넘는 성장을 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모빌리티재팬(HMJ)의 올해 1~8월 누적판매가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이미 뛰어넘었다. 4일(목)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8월까지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 총 648대를 팔아 작년 한해 동안 판매한 618대를 이미 넘어섰다.

이같은 성장세는 올해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인스터(캐스퍼 EV의 수출명)의 인기가 성장을 주도했다. 현대차는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인스터 크로스가 일본 시장에서 판매 동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22년 5월 일본 시장에 아이오닉 5, 넥쏘 등 무공해차량(ZEV) 중심 라인업, 딜러 없는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승용차 시장 재진출을 선언했다. 재진출 첫 해인 2022년 말 아이오닉 5가 '일본 올해의 차 2022~2023'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되며 아시아 자동차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일본 올해의 차'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현대차는 현재 일본 시장에서 인스터, 코나 EV,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을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 모두에서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판매량을 꾸준히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지난 7월 30일 실시간 화상 상담 서비스를 론칭해 온라인 판매의 편리함을 유지하면서 인간적 소통을 중요시하는 일본 고객의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또한 복합 고객체험 공간인 ‘현대차 오사카 CXC(Hyundai Customer Experience Center Osaka)’, 쇼룸 확대, 드라이빙 스폿(Driving Spot) 등 다양한 시승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브랜드 팬덤인 ‘현대모터클럽 재팬(Hyundai Motor Club Japan)’을 공식 출범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향후 일본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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