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는 GTA 온라인에서 9월 10일까지 카요 페리코 서바이벌에서 GTA 달러와 RP를 두 배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카요 페리코 서바이벌은 언데드를 쓰러뜨리고 이착륙장을 통해 탈출하거나, 끝없는 공세를 버텨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규 모드에 참여하면 ‘난 카요 페리코 생존자야 티’를 72시간 이내에 제공하며, 이번 주 공세를 10번까지 막아내면 ‘부카니어 복장’과 100,000 GTA 달러가 주어진다. 이번 주에 접속하면 지역 야생 동물 테마의 ‘팬서 투어 재킷’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카요 페리코 기습 역시 같은 기간 동안 보상이 두 배로 제공된다. 이용자는 엘 루비오의 섬 요새를 공략하거나 전초 기지를 방어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교전을 벌일 수 있다.
여름 말 특별 이벤트로 2,000,000 GTA 달러 증정도 이어진다. 아직 1,000,000 달러 보너스를 받지 못한 이용자는 9월 17일까지 접속만 해도 받을 수 있고, 같은 날까지 GTA+에 가입하면 추가 1,000,000 달러가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