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JTBC 금요 시리즈 ‘마이 유스’에 자사 주요 모델들을 협찬하며 안방극장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청춘을 소진하며 살아온 선우해와 틀에 맞춰 살아온 성제연이 15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화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마이 유스’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BMW 코리아는 작품 속 각 인물의 개성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차량을 지원해 BMW 특유의 감각과 매력을 전달한다.
캐릭터와 어우러진 BMW 라인업
극 중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로 등장하는 선우해(송중기 분)의 차량으로는 BMW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M이 등장한다. XM은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대담한 외관과 미래지향적 인테리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통해 선우해 캐릭터의 강인한 내면과 조화를 이룬다.
성제연(천우희 분)은 BMW 플래그십 SAV X7을 운전한다. X7은 고급스러운 존재감, 넓은 공간, 뛰어난 동력 성능을 자랑하며 열정적이고 단호한 동시에 섬세한 성제연 캐릭터와 어울려 매력을 극대화한다.
한편, 필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필두(진경 분)는 BMW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i7을 통해 카리스마와 흔들림 없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i7은 최신 전동화 기술과 럭셔리 감각을 갖춘 모델로, 드라마 속 권위 있는 인물의 성격을 강조한다.
드라마 통한 브랜드 마케팅 강화
BMW 코리아는 이번 협찬을 통해 주요 모델을 드라마라는 대중적 플랫폼과 결합해 브랜드의 다층적인 매력을 알리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JTBC 금요 드라마 ‘마이 유스’는 총 12부작으로 제작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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