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가 스웨덴 디자이너 구스타프 베스트만과 손잡고 오는 9월 10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매년 연말에 선보이는 겨울 컬렉션에 새로움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비롯한 특별한 순간을 모던하고 포용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대담한 색채와 전통적 감각의 조화
구스타프 베스트만은 이번 협업을 통해 첫 브랜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특유의 유려한 조형미와 대담한 색채 감각을 제품 전반에 녹여냈다. 전통적인 연말의 레드와 그린 컬러는 물론 버블검핑크, 베이비블루 등 색다른 톤을 더해 경쾌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케아가 이번에 내놓는 12개 제품은 사랑하는 사람과 음식을 나누고 시간을 함께하는 의미를 강조했다. 사각형과 둥근 중앙부의 강렬한 대비가 특징인 포세린 접시는 다크그린과 핑크 컬러로 출시된다. 단독으로도 강한 인상을 주지만 여러 개를 조합하면 모자이크 같은 조화를 이루며 통일성 있는 식기 세트를 완성한다.
특히 이케아의 대표 메뉴인 미트볼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미트볼 전용 접시도 마련됐다. 향신료와 과일을 넣어 끓인 전통 음료 ‘글뢰그’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크기를 크게 디자인한 컵받침이 돋보이는 포세린 소재 컵세트도 포함됐다.
연말 분위기를 밝히는 다양한 오브제
컬렉션에는 레드와 라이트블루 색상의 촛대와 포세린 소재 양초 홀더가 포함돼 연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여러 층의 원형 본체를 비틀어 궤도 형태로 변형되는 LED 탁상 스탠드, 전통 스웨덴식 촛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LED 촛대 등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모래시계 형태로 비튼 금속 스프링 구조가 유리 용기를 감싸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꽃병은 아래로 늘어지는 꽃을 자연스럽게 받쳐 특별한 무드를 완성한다.
마리아 오브라이언 이케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총괄 본부 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정해진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즐겁고 포용적인 시각으로 기념과 축하의 순간을 새롭게 해석하고자 했다”며 “이케아의 감성과 어우러지면서도 대담하고 독창적인 구스타프 베스트만의 색과 형태를 통해 매력적인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구스타프 베스트만 디자이너는 “이번 협업으로 크리스마스 등 전통적인 연말 미학을 새로운 시각에서 유쾌하고 대담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나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연말의 모습이 새로운 세대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한정판 협업 컬렉션은 9월 10일부터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 앱, 원격 주문 서비스 ‘Hej 전화 주문’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공개된다. 이케아가 한국을 전 세계 첫 공개 무대로 선택한 만큼 국내 고객들에게는 한층 특별한 의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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