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니오의 하위 브랜드 파이어플라이의 첫 번째 모델 파이어플라이 EV'가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의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성인 탑승자 보호는 평가된 모든 모델 중 가장 높은 수치인 96%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어린이 탑승자 보호 87%, 보행자 보호:82%, 안전 보조 시스템 86% 등이었다고 덧붙였다.
파이어플라이 EV는 이미 지난 7월 말 중국의 C-IASI(중국 보험 자동차 안전 지수) 평가에서도 모든 부문에서 최고 등급(G+)을 획득하며 소형차 중 가장 안전한 모델로 평가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니오는 8월 한 달 동안 3만 1,305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월간 신기록을 경신했다. 그중 파이어플라이 EV는 4,346대가 인도되어 7월 대비 83.69%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누적 인도량은 1만 4,555대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