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크로스컨트리 'EX30 Cross Country'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1997년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는 자동차 산업에 있어 볼보자동차가 구축하고 있는 독창적인 영역의 라인업이다. 스웨덴의 혹독한 겨울과 거친 지형에서도 탁월한 성능과 운전자가 기대하는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EX30 CC는 브랜드 최초로 순수 전기 SUV에 크로스컨트리 유산을 결합한 모델로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가치를 구현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오토헤럴드 기자/webmas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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