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오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찾아가는 시승 및 전시 행사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를 연다.
오프라인 접점 확대 위한 특별 이벤트
이번 행사는 100% 온라인 판매를 이어오던 폴스타가 고객의 일상 속으로 직접 다가가 브랜드와 차량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소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미디어 스트리트이며, 현장에는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모델인 ‘폴스타 4’ 2대가 전시된다.
관람객은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행사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시승 시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차량의 특장점과 주행 성능을 상세히 설명하고 구매 상담까지 제공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오너 대상 이벤트
폴스타는 이번 행사에 방문하는 기존 오너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 상담과 시승을 연계한 프로모션을 통해 참가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차량 외장 컬러칩과 내장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NFC 컨피규레이터 체험 공간이 새롭게 마련돼,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차량을 구성해 보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행사 현장에서 폴스타 4 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도 증정된다.
544마력 퍼포먼스·첨단 안전 사양 갖춘 전기 SUV
폴스타 4는 넉넉한 511㎞(싱글모터 기준)의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와 544마력(듀얼모터 기준)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2,999㎜의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11개의 카메라, 1개의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센서로 구현되는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ADAS)을 적용했고, 파일럿 팩을 포함하면서도 6,690만 원(VAT 포함, 보조금 미적용)부터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글로벌·국내 어워드로 입증된 상품성
폴스타 4는 출시 이후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상품성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중앙일보 ‘202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비롯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2025 올해의 디자인’, EV 어워즈 2025 ‘심사위원 선정 혁신 전기차’ 등을 수상하며 전기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폴스타 관계자는 “이번 온 투어 행사는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넓히고 폴스타 4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승과 상담을 통해 폴스타만의 프리미엄 전기차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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