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생산·유통 기업 돌(Dole)코리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과일 7종으로 구성된 ‘추석 풍성 과일 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저속노화 열풍이 확산되면서 과일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언급하며 “올해는 예년보다 빠르게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한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을 엄선해 구성했다”고 말했다.

영양소 풍부한 7종 과일 구성

이번 ‘추석 풍성 과일 세트’에는 총 7가지 과일이 담겼다.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비롯해 비타민C가 많은 파인애플,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화이트 용과와 레드 용과가 포함됐다. 여기에 아보카도, 오렌지, 자몽 등 다채로운 과일이 함께 구성돼 영양 균형과 풍성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든 과일은 돌 농장에서 직접 생산돼 철저한 품질 관리 과정을 거쳐 선별된 최상급 제품으로 맛과 품질을 동시에 보장한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선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네이버 공식 스토어서 사전 예약

돌코리아의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돌코리아 공식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는 원하는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어 추석 일정에 맞춰 편리하게 선물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특별 할인가로 제공되며, 10세트 이상 구매 시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추가 혜택도 준비돼 있어 실속 있는 선물 마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이번 돌코리아의 ‘추석 풍성 과일 세트’는 건강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명절 선물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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