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온의 딥 실버와 워호스 스튜디오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의 스토리 확장팩, ‘대장간의 유산’을 오늘(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팩은 주인공 헨리가 쿠텐베르크 대장장이 길드의 장인이 되는 여정을 담고 있으며, 더 향상된 물리효과와 적응형 HUD 등이 포함된 무료 1.4 패치 업데이트도 함께 배포된다.
‘대장간의 유산’에서 헨리는 쿠텐베르크 대장장이 조직의 일원이 되어 그의 양아버지 마틴이 수련했던 오래된 대장간을 이어받는다.
이용자는 마틴의 유산을 이어 받은 헨리가 되어 대장간을 재건하고, 명성을 얻고, 시계 완성에 중요한 기술과 정보를 얻기 위해 마틴의 옛 동료들을 다시 만나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해당 확장팩은 약 15시간 분량으로 음모와 우정, 예상치 못한 반전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팬들의 요청에 의해 탄생한 '대장간 기능'은 약 1억 개가 넘는 디자인의 조합으로 외관, 개인 공간, 마당을 꾸며 쿠텐베르크에 나만의 집을 지을 수 있다으며, 가구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빠른 학습부터 기술 향상까지 버프와 게임플레이 혜택을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