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자동차 공업 협회(JMA)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의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480개 이상의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며, 해외에서는 중국 BYD와 한국 기아 등 주요 업체들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빌리티 쇼는 2023년의 475개 참가 기업 수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2026년 봄에 전기차 밴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인 기아도 전시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쇼의 주제는 문화, 미래, 창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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