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PAST 레이싱팀 소속 힐 멤브라도(Gil Membrado) 선수가 스페인 갈리시아에서 열린 스페인 그래블 랠리 챔피언십(CERT 2025) 5라운드 ‘랠리 테라 데 갈리시아(Rally Terra de Galicia)’에서 포디움에 오르며 시즌 종합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한국타이어가 스페인 랠리 대회 챔피언십을 제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페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CERT 무대에서 한국타이어는 현지 파트너사 타이어 모터스포츠(Tyre Motorsport)와 협력해 멤브라도 선수를 지원해왔다. 멤브라도는 이번 시즌 내내 한국타이어의 전천후 랠리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Dynapro R213)을 장착하고 극한의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선보였다.
그는 1라운드 ‘카세레스 랠리’부터 4연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고, 이번 대회 결과로 시즌 종합 우승과 함께 스페인 랠리 역사상 최연소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다이나프로 R213은 험로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발휘해 시즌 전반에 걸쳐 성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유럽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경기 우승을 넘어, 한국타이어가 모터스포츠 현장을 제품 성능 검증의 장으로 삼아온 전략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글로벌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테크노플렉스(본사), 한국테크노돔(R&D 센터), 한국테크노링(테스트 트랙)으로 이어지는 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7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 및 독점 공급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고성능 타이어 개발에 적극 활용하며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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