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자사의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 세븐틴’의 공식 오프라인 부스를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의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INCHEON(이하 세븐틴 월드 투어)’ 인천 콘서트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세븐틴 월드 투어 인천 콘서트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담아 준비한 콘서트로, 오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캐럿(CARAT.팬덤명)과 만난다.

퍼즐 세븐틴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게임 내 이벤트 팩을 3회 이상 구매한 뒤 현장에서 인증하면 13명의 세븐틴 멤버 중 한 명의 엽서를 받을 수 있으며, 퀘스트 이벤트 완료 후 인증 시에는 ‘퍼즐 세븐틴 증명사진’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상품 구매자에게는 퍼즐 세븐틴 증명사진 또는 ‘퍼즐 세븐틴 디오라마 세트’를 얻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응모권이 제공된다.

현장을 찾지 못한 이용자들도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접속만 해도 30분간 사용할 수 있는 ‘하트’가 지급되고,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미니룸을 꾸밀 수 있는 ‘포스터’가 주어진다.

지난 1일부터는 신규 시즌패스와 함께 ‘어쩌나’ 의상 테마 픽업이 시작됐으며, 퍼즐을 플레이하고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Left& Right’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