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액션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레스 : 선택받은 자(이하 아레스, 阿瑞斯 : 命運的選擇者)’가 대만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세컨드다이브(대표 반승철)가 개발한 아레스는 가까운 미래 태양계를 배경으로 인류가 외계 세력에 맞서 싸우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은 액션 MMORPG다.
실시간 슈트 교체 시스템과 콘솔 게임에 가까운 그래픽 연출이 특징이며, 컴투스홀딩스는 대만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롱런하는 K-MMORPG로 서비스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지난 11일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된 '아레스'는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닉네임 선점 만으로 빠르게 구글 플레이 1위에 오르며 대만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확인했다. 13일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출시 이후 빠르게 대만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컴투스홀딩스는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기념하는 풍성한 보상도 마련했다. ‘인기 1위 축하 쿠폰’을 통해 모든 유저들에게 ‘가디언 오퍼레이터 11회 소환권’, ‘가디언 슈트 11회 소환권’, ‘암리타 목걸이 상자’, ‘슈트 경험치칩 상자’ 등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페이스북 전용 그랜드 론칭 기념 쿠폰’, ‘친구초대 이벤트’ 등을 통해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