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지난 4일 전 세계 정식 출시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등 주요 아시아 지역에서 상위권에 자리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복고풍 2D 도트 그래픽과 고퀄리티 일러스트, 원작의 매력을 살린 연출, 그리고 다양한 파이터 수집 및 전략 콘텐츠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긍정적인 평가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약 10일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도 한국 3위, 홍콩ㆍ마카오 1위, 대만 2위 싱가포르 3위, 일본 6위 등 글로벌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넷마블은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신규 서버를 지속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특히,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달성 등 초기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0만 루비의 보상이 담긴 특별 쿠폰을 이용자들에게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쿠폰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