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15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2025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고객 인비테이셔널’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오너 초청 행사로, 매년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성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와 고객 경험을 결합한 특별한 자리로 기획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고객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와 고객 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독보적인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했다.
대회에는 한성자동차 앰버서더 박진이 프로를 포함한 4명의 프로 골퍼가 참여했다. 본 대회 전에는 퍼팅과 어프로치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됐으며, 라운드에서는 한 홀 동반 플레이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프로 선수와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돼 고객 만족을 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를 확장했다. ‘온 그린’ 성공 시 기부가 이뤄지는 ‘러브 위드 한성자동차’ 캠페인은 사회적 가치를 공유했고,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4와 0을 잡아라’ 이벤트는 유쾌한 경쟁 요소로 흥미를 높였다. 또한, 홀인원 챌린지와 ‘마이바흐 V12 스피드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마이바흐 고객 인비테이셔널은 단순한 골프대회가 아닌,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나누는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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