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이 변하고 있다. ‘홍동백서’, ‘조율이시’와 같은 전통적인 진설법이 점차 사라지고, 대신 가족의 취향과 최근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가 상차림을 채우고 있다. 이에 호주축산공사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호주청정우 레시피를 제안하며 명절 식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손맛, 호주청정우 표고버섯 만두
‘호주청정우 표고버섯 만두’는 만드는 과정부터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탱글한 표고버섯에 부채살을 채워 구워내거나 쪄내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살아난다. 부채살은 살코기와 지방의 조화가 뛰어나 질기지 않고, 표고버섯과의 궁합이 특히 좋아 건강한 맛을 낸다. 만두 빚는 과정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세대를 아우르는 추석 상차림으로 제격이다.
어르신도 부담 없는 보양식, 호주청정우 산나물 편백찜
저속노화 트렌드와 맞물려 주목받는 편백찜은 자극적이지 않아 차례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 요리다. 연근을 비롯한 제철 산나물과 호주청정우 부채살, 살치살을 곁들이면 한층 풍미가 깊어진다. 부채살에 채소를 말아 찜기에 올리고, 살치살은 겉면을 구워 육즙을 더한 뒤 함께 쪄내면 된다. 고기와 채소의 조화로운 맛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명절 보양식을 완성한다.
속 편한 건강 별미, 호주청정우 양배추 팬케이크
기름진 명절 음식 사이에서 부담을 덜어주는 메뉴로는 ‘호주청정우 양배추 팬케이크’가 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양배추와 부드러운 식감의 살치살을 활용해 가볍지만 든든한 별미를 만든다. 채 썬 양배추에 반죽을 더해 부치고, 그 위에 양념한 살치살을 고정하듯 익히면 고소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진다. 간단하면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다.
호주청정우 홍보대사 홍신애 셰프는 “호주청정우는 전통 방식에도, 현대적인 레시피에도 잘 어울리는 범용성이 큰 식재료”라며 “세대별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명절 문화가 다양해지면서 가족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상차림이 늘고 있다”며 “호주청정우 레시피로 전통과 트렌드를 모두 담은 건강하고 맛있는 추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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