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19일, 올해 6월 출시한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를 높이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WH-1000XM6가 업무, 취미, 창작, 자기계발 등 몰입이 필요한 순간에 생산성을 높여주는 핵심 도구임을 알린다.
소니코리아‘M6를 쓴다는 건 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것-나를 높이자’캠페인
‘나를 높이자’ 캠페인 전개
소니코리아는 광고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WH-1000XM6와 함께 몰입하는 순간을 보여주며,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목표에 집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오는 9월 22일부터 앰배서더 프로그램인 ‘나잘쓰 CLUB - 1000X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헤드폰과 함께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공유하며 WH-1000XM6의 몰입 경험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체험단 운영과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몰입이 필요한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소니코리아‘M6를 쓴다는 건 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것-나를 높이자’캠페인
WH-1000XM6의 기술 혁신
WH-1000XM6는 1000X 시리즈의 6세대 모델로, 소니의 최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3와 12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전작 WH-1000XM5를 넘어서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6개의 마이크와 AI 기반 빔포밍 시스템은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사용자의 음성을 선명하게 전달한다.
음질 또한 그래미 수상 및 노미네이트 마스터링 엔지니어들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저음과 보컬뿐만 아니라 아티스트가 의도한 디테일까지 충실히 재현해 스튜디오급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폴더블 구조로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소프트 핏 레더 이어패드를 적용해 머리와 귀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였다. 덕분에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나를 높이자’ 캠페인은 집중력이 분산되기 쉬운 일상 속에서 WH-1000XM6가 개인의 꿈과 성장을 위한 몰입의 파트너가 되길 바라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자기계발과 성장을 돕는 도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니코리아는 WH-1000XM6가 단순한 음향기기를 넘어, 자기계발과 성장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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