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중국 정부, 자동차 산업 안정적 성장 위한 정책 발표... 과열 경쟁 억제, 내수 및 수출 동시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2025.09.24. 13:47:47
조회 수
3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중국 정부가 급속한 성장에서 비롯된 무질서한 경쟁을 해결하고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계획을 발표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최근 톈진에서 열린 중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관한 국제 포럼(TEDA)에서 관계자들은 소비를 늘리고 규제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중국산업정보기술부(MIIT)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2025년 전체 차량 판매 목표를 3,230만 대로 설정했으며, 이는 당초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협회(CAAM)의 예측치보다 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이는 과열된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의도라고 차이나데일리는 해석했다.

특히 신에너지차 부문에서는 2024년 대비 20% 증가한 1,550만 대의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정부는 신에너지차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를 최적화하고, 농촌 지역의 신에너지차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자동차 소비를 방해하는 제한 조치를 제거하고, 노후 차량을 새 차로 교환하는 보상 판매 정책을 통해 소비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주요 제조사들에게 지불 기한 약속을 준수하도록 촉구하고, 비용 및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업계의 무질서한 경쟁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 역시 이 계획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공급업체에 대한 지불 규칙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중국 자동차 산업이 여전히 칩 수급 문제, 차량-클라우드 협업 기능 부족, 국제 무역 장벽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고 차이나데일리는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5년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글로벌 플레이어로 발전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2/1
웨이모-바이아,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자율주행차, 대중교통에 통합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위라이드와 포니에이아이, 싱가포르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정부, 자동차 산업 안정적 성장 위한 정책 발표... 과열 경쟁 억제, 내수 및 수출 동시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비스티온과 중국 푸투러스, AR-HUD 개발 전략적 제휴…미래 콕핏 기술 선도 글로벌오토뉴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발행, 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축제 'K-MOTO FESTA'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KGM, 추석 맞아 ‘장기 시승 이벤트’ 진행 (1) 글로벌오토뉴스
람보르기니,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101FT’ 모터 요트 세계 최초 공개 (1) 글로벌오토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 제품·서비스 만족도 ‘6년 연속 1위’ 기록 글로벌오토뉴스
한성모터스, 여수 모이핀 카페에서 특별 전시 팝업 이벤트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기아, 농촌진흥청과 손잡고 ‘착용 로봇’으로 미래 농업 혁신 글로벌오토뉴스
현대모비스,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SBTi 승인 획득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자동차 브랜드, 8월 유럽 시장서 아우디·르노 제치고 판매 급등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자동차 업계, 트럼프 행정부에 전기차 의무 확대 규제 완화 요청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EX90, 소프트웨어 결함에 컴퓨터 전량 교체 결정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미국 맞춤형 장거리 전기차(EREV) 개발 계획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호스 파워트레인, IAA 뮌헨에서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버튼과 롤러 컨트롤 ‘부활’…AI 음성 제어와 병행하는 새 전략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차세대 718에 가솔린 엔진 유지 글로벌오토뉴스
‘미아타의 아버지’ 토마스 마타노 별세…자동차 문화에 영원히 남을 이름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美 수입차 관세 여파로 2026년형 모델 가격 최대 7% 인상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