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가 올해 마지막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에피소드로 ‘온지음’ 편을 공개하고, 10월 한 달간 스페셜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발베니 공식 뮤즈 (좌측부터) 안성재 셰프, 김고은 배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발베니의 공식 뮤즈인 배우 김고은과 안성재 셰프가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온지음’을 찾아 위스키와 한식의 페어링을 체험하며 ‘궁극의 페어링’ 여정을 마무리했다. 조은희·박성배 셰프가 운영하는 온지음은 ‘바르고 온전하게 짓다’라는 이름 아래 한식 전통을 계승한 요리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올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10위와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에 동시에 선정되며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발베니 공식 뮤즈 (좌측부터) 안성재 셰프, 김고은 배우
온지음과 발베니가 선보인 이번 페어링은 풍미와 밸런스의 조화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잘 익은 과일과 건포도 향, 부드러운 보디감을 지닌 ‘발베니 포트우드 21년’은 고소한 감칠맛의 ‘맥적갈비’와 어우러졌다. 꿀과 바닐라 향이 돋보이는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은 가을 향취를 담은 ‘능이전복탕’과, 달콤하고 크리미한 토피 향이 특징인 ‘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 14년’은 계절에 맞게 변주되는 ‘한입거리’와 매칭됐다. 특히 포트우드 21년과 맥적갈비의 조합은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궁극의 페어링으로 완성됐다.
발베니의 스페셜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김고은 배우는 “발베니 뮤즈로서 궁극의 페어링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발베니와 한식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많은 분들이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재 셰프 역시 “온지음의 정성 어린 요리와 발베니의 장인정신이 만나 탁월한 조화를 이뤘다”며 “내년에도 이어질 발베니의 미식 여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지음 박성배 셰프
안가현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온지음의 전통 존중과 혁신적 시도가 발베니의 가치와 맞닿아 있어 이번 마지막 페어링을 함께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위스키와 한식의 특별한 조화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베니는 130여 년간 이어온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공식 뮤즈 김고은과 안성재 셰프와 함께 다양한 푸드 페어링 문화를 선보여 왔다. 궁극의 페어링 시리즈를 포함한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영상은 발베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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