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 모빌리티(KGM)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 대상 ‘추석 장기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성∙귀경길뿐 아니라 캠핑과 차박까지 아우르는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승 기간은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총 7박 8일이며, 시승 차량으로는 ▲액티언(가솔린, 하이브리드) ▲무쏘 EV ▲렉스턴 ▲티볼리 등이 준비된다. 특히 야외 활동을 고려한 ▲토레스 캠퍼와 ▲루프탑 텐트 장착 무쏘 칸 등 레저 특화 모델도 포함돼,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가족 단위 장거리 이동에도 넉넉한 거주성과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무쏘 EV는 중형 SUV급의 여유로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을 기반으로 장거리 주행에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시승 신청은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만 26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 KGM 공식 홈페이지( www.kg-mobility.com
) 또는 SNS 채널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전국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강남∙부산)에서 차량을 수령하게 된다.
시승 고객에게는 ▲KGM 방향제(사쉐) ▲여행 다과 세트가 제공되며, SNS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무쏘 EV 시계(3명) ▲KGM 포인트 20만점(10월 출고 고객 대상) ▲할리스 커피 모바일 쿠폰(전원)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폭넓은 차종을 준비했다”며, “추석 연휴 동안 KGM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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