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국산과 수입차를 아우르는 제품 만족도 조사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자동차 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 Insight)가 주관한 ‘2025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볼보자동차는 신차 구매 경험자 8,528명을 대상으로 한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 855점을 기록했다. 이는 산업 평균 810점을 무려 45점 웃도는 수치로, 국산·수입차 브랜드 통합 조사에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외관 디자인, 안전성, 첨단 기능·장치, 시트, AV 시스템, 실내 인테리어 등 11개 항목 중 6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균형 잡힌 상품성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1년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3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만족도(CSI)’ 조사에서도 볼보자동차는 853점을 기록, 산업 평균 807점을 크게 상회하며 유럽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모두에서 6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업계 최초로 티맵모빌리티와 협업해 선보인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 구매 시 핵심 고려 요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최신 모델에는 차세대 사용자 경험 플랫폼 ‘Volvo Car UX’를 탑재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5년/10만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고객 중심 철학이 6년 연속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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