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신작 MMORPG 'R2 ORIGIN(Reign of Revolution ORIGIN, R2 오리진)'을 9월 25일(목) 저녁 8시에 정식 출시한다.
이용자는 게임 출시 후에는 원하는 서버와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앞서 사전등록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가했을 경우, 신청한 서버와 캐릭터명으로 캐릭터가 자동 생성되고 해당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R2 오리진은 웹젠의 스테디셀러IP R2를 언리얼엔진5로 재해석한 MMORPG 신작이다. R2의 평행세계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이용자는 고대의 존재 네티스의 수행자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원작 보다 향상된 배경 그래픽과 캐릭터 연출을 감상할 수 있고 새로운 콘텐츠로 R2 ORIGIN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R2 오리진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달성 레벨에 따라 최대 영웅등급의 변신 및 서번트 소환권까지 얻을 수 있는 '런칭 기념 레벨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접속만해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런칭 기념! 특별 출석부' 이벤트와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태초의 힘을 찾는 여행자 패스' 이벤트도 열린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레벨 달성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으며 PC방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