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MMORPG ‘붉은보석’에 추석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2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선 10월 29일까지 ‘붉은보석’ 내에 빙고 게임이 펼쳐진다. 이용자들의 레벨에 따라 일정 격차가 나는 몬스터를 필드에서 사냥해 쓰러뜨리면 랜덤으로 ‘떡메’를 얻을 수 있다. ‘떡메’는 일종의 이벤트 토큰이 된다.
‘떡메’로는 5X5로 구성된 빙고 칸을 오픈할 수 있고(빙고 칸은 랜덤으로 오픈), 오픈한 빙고 칸에 해당하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한 줄 전체 오픈에 성공하면 ‘셀레네코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기간 동안 빙고판은 최대 7번 갱신해 도전할 수 있고, 갱신할 때마다 '개선된 개방 옵션 변환기'와 같은 다양한 값진 보상이 추가된다.
게임 플레이 시 늘 깜짝 등장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붉은보석의 기운’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기간에는 ‘붉은보석의 기운’을 개방하면 100% 확률로 ‘알록달록한 송편’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송편 아이템을 모아 이벤트 상점에서 ‘그로우 포탈 스피어[7일]’, ‘미니 양면 프레임’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총 7가지의 다채로운 GM 서비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게임 내 출석 이벤트 외에도 누적 출석 7일, 14일, 21일 이상을 달성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각 ‘패스트풀 힐링 포션[5개], ‘완전 부활 스크롤’, ‘폭룡의 심장’ 아이템을 증정한다. ‘혼돈의 대지’ 콘텐츠를 클리어한 이용자들, 보물상자를 일정 이상 오픈한 이용자들, 협회 일일 임무를 클리어한 이용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유스피나의 크리스탈’, ‘무지개양 구름 호출기[7일]’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역대 최장 추석 연휴인 만큼 스페셜 핫타임 이벤트도 풍성하다. 이벤트 중 총 3회의 기간에 걸쳐 하루 2회 2시간씩 경험치 상승 300%(최대치)가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