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래 최초로 TGS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한 넷마블이 '몬길: 스타 다이브'와 '칠대죄: 오리진'으로 일본 이용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넷마블은 TGS 단독 부스를 통해 '몬길: 스타 다이브'와 '칠대죄: 오리진'의 시연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TGS 2025 첫날에는 '몬길: 스타 다이브'의 콘솔 버전이 깜짝 공개되어 총 24대의 시연대 중 12대가 플레이스테이션5(PS5)로 구성되어 일본 관람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아울러 오픈월드 액션 RPG로 개발 중인 '칠대죄: 오리진'의 경우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 박동훈 아트디렉터(AD), 넷마블재팬 야마시타 히로카즈 사업본부장, 트리스탄 역을 맡은 성우 무라세 아유무가 무대에서 진행한 제작 발표회에서 오는 1월 28일 출시일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기도 했다.

부스의 경우 '몬길: 스타 다이브'의 깜찍한 캐릭터 '고양이'의 조형물이 전면에 배치되었으며, 게임 내 캐릭터로 분한 아름다운 코스어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