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5에 출전한 넥슨이 '퍼스트 디센던트'(이하 퍼디)와 베오네타 콜라보로 일본 현지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넥슨은 TGS 2025 자체 부스를 통해 퍼디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올해 두 번째 콜라보 '베오네타'를 깜짝 공개해 일본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스 구성도 특별했다. TGS 현장 넥슨 부스는 ‘라운지’와 함께 탈 것 ‘호버 바이크’ 등 주요 게임 콘텐츠를 소재로 꾸민 부스를 운영헸으며, 시즌 3 ‘돌파’ 업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데모 버전 시연 공간이 마련되었다. 아울러 현장 부스에는 퍼디의 인기 캐릭터 '버디'와 '베요네타' 코스어가 등장해 현장의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다.

넥슨은 오는 현장 방문객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도 진행했다. ‘라운지 존’, ‘호버 바이크 존’에서 촬영 후 소셜 채널에 인증하고, 시연에 참여하면 ‘아크릴 디오라마(한정판)’, ‘스티커 팩’, ‘친환경 백’을 선물한다.

아울러 시연 참여자 전원에게는 ‘결정화 촉매’, ‘경험치 부스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TGS 출품 기념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해 쿠폰(TFDTGS2025)을 입력하면 ‘메탈 페인트 선택 상자’, ‘메탈 탈 것 페인트 선택 상자’를 제공하며,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X 채널 콘텐츠를 리트윗하면 추첨을 통해 TGS 현장 굿즈를 선물한다.

여기에 오는 27일 오전 9시에는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PD, 주민석 디렉터가 직접 부스를 탐방하며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며 방송에서는 사전 녹화 영상을 통해 신규 무기 ‘검’, 신규 던전 등 10월 1일(수)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를 자세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