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가을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전기차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Electric Autumn Drive’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에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전기차 모델을 제안하는 ‘나만의 EV 큐레이션’ 이벤트가 마련된다. 기간 내 시승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 세트가 제공되며(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전기차를 계약하고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순수 전기차 모델에만 해당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제외된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장거리 주행에서도 전기차가 제공하는 정숙성, 경제성, 그리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에서만 제공하는 9월의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전기차가 지닌 새로운 모빌리티의 가치를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