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신 천상비'가 '新전광석화' 시즌 서버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新전광석화' 시즌 서버는 오늘(26일)부터 오는 10월 30일 오전 10시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시즌 전용 무기의 최대 강화 수치가 +40 단계까지 확장됐으며, 여기에 100배의 경험치 배율이 상시 적용된다. 이용자는 명성, 힘, 숙련도 등 주요 능력치를 제한 없이 성장시킬 수 있고, 극한의 난이도에 도전하는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로 ▲다수의 이용자가 협력해 거대 몬스터를 처치하는 '우두머리 정벌', ▲기존 전투 대비 다양한 패턴과 전략이 요구되는 '정벌단 창시자 모드', ▲전략적 재미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공성전 리뉴얼'을 공개했다. 이 콘텐츠들은 정식 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新전광석화' 시즌 서버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시즌 서버 내 힘·숙련도 능력치 랭킹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이용자에게는 특별한 칭호가 주어진다. 7차 변신 단계인 '천화일신' 달성 순위에 따라 '극한 변신 카드', '소원쿠폰' 등 희귀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시즌 서버 콘텐츠에서 획득한 최상위 아이템 '전광보상함'을 통해 '팔괘이전권', '차원이전권' 등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시즌 서버에서 얻은 아이템들은 모두 일반 서버로 이전해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