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는 GTA 온라인이 돈의 가면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칸디나비아 슈퍼카, 오버플로드 스즈메 전용 신규 ‘스파이 샷츠’ 래핑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주에는 제랄드 관련 콘텐츠 보상이 대폭 강화되었다. 제랄드의 연락책 임무에서는 GTA 달러와 RP를 두 배로 지급하며, 제랄드의 마지막 한탕 임무를 세 개 완료하면 금주의 도전이 완료되어 추가로 100,000 GTA 달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로스 산토스 전역의 제랄드의 캐시를 발견하면 보너스 보급품을 얻을 수 있으며, 여섯 개의 마지막 한탕 임무를 완료하면 72시간 내에 500,000 GTA 달러가 추가로 지급된다.
ATT-16 공습 모드에서도 포트 잔쿠도와 USS 럭싱톤 항공모함에서의 전면전에 참가하면 GTA 달러와 RP 보상을 두 배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10월 8일까지 플레이하면 옥토버페스트 특별 선물로 레드와 블랙 ‘온 더 피스와서 티’, 그리고 에버하드 타이탄 250 D 비행기(25% 할인) 전용 상징을 획득할 수 있다. 10월 1일까지는 알파인 모자와 금색 피스와서 반바지도 제공된다.
신규 커뮤니티 컴뱃 시리즈에서는 무기화된 차량들이 격돌하는 ‘4 휠즈 힐즈’가 공개되었다. 칸잘리의 화력, 무기화 탬파의 속도, 버자드의 기동성을 활용해 전장을 지배하는 팀 킹 오브 더 힐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특수 차량 레이스가 돌아와 블레이저 아쿠아, 로켓 볼틱, 루이너 2000을 활용한 경기에서 GTA 달러와 RP를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다.
다음 주에는 할로윈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북부 양크턴에서 눈 내리는 환경 속 언데드 무리와 전투를 벌이고, 새로운 자유 모드 이벤트와 희귀 보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LS 자동차 모임에서는 HSW 프리미엄 시승 차량으로 임폰테 아비터 GT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시리즈에서 4일 연속 4위 안에 들면 우베르막트 리볼터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시승 트랙에서는 BF 비프타, 듀바치 JB 700, 그로티 카보니자르를 이용할 수 있고, 카지노 럭키 휠에서는 쉐발 타이판이 경품으로 걸려 있다.
프리미엄 디럭스 모터스포츠 전시장에는 람파다티 미첼리 GT, 브라바도 벌리어러, 오버플로드 엔터티 XF, 캐런 190z, 인베테로 코켓이 준비되어 있으며, 럭셔리 오토 전시장에는 스파이 샷츠 래핑이 적용된 오버플로드 스즈메와 디클라스 임페일러 LX가 전시된다.
이번 주 할인 품목으로는 오버플로드 스즈메가 최초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에버하드 타이탄 250 D가 25%, 브라바도 핫 링 헬파이어, 바피드 GB200, 오버플로드 엔터티 XXR, 디클라스 드라우구르, 바피드 파이어볼트 ASP, 트루페이드 Z-타입, 베네팩터 포탑 리무진, 저코니움 저니 II, 엠페러 ETR1 등 다양한 차량이 30% 할인된다.
무기 상점에서는 야구 방망이가 무료로 제공되며, GTA+ 회원은 스턴 건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엘 스트릭클러가 50% 할인되며, 프리시전 라이플은 GTA+ 회원 대상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레일건, RPG, 카빈 소총, 야경봉, 근접 지뢰, 점착 폭탄, 화염병, 나이프 등 무기류가 준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