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많은 가정에서 차례상과 가족 식사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명절 음식 준비에 드는 시간과 노동을 줄여주는 스마트 주방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드롱기코리아는 이번 추석을 맞아 대가족, 소규모 가족, 1~2인 가구별로 최적화된 주방가전 3종을 소개하며 “손은 덜고 맛은 살리는” 명절 상차림을 제안했다.

대가족 모임엔 켄우드 ‘멀티프로 고’

대가족이나 친척 모임이 많은 가정에서는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켄우드의 ‘멀티프로 고’는 1.3리터 용량의 메인 용기를 통해 다양한 재료를 한 번에 손질할 수 있다. 오픈형 헤드 디자인을 적용해 손질된 재료를 바로 원하는 용기에 옮길 수 있어 위생적이면서도 효율적이다.

켄우드 ‘멀티프로 고‘

650W 강력 모터와 다채로운 칼날·디스크는 채썰기, 편썰기, 다지기, 반죽까지 소화하며, 버튼 조작도 간편하다. 당근 채썰기, 양파 편썰기, 고기·마늘·대파 다지기 등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넉넉한 용량에 콤팩트한 디자인까지 더해 좁은 주방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소규모 가족엔 뉴트리불렛 ‘울트라 플러스’

소규모 가족이지만 명절 분위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겐 뉴트리불렛의 ‘울트라 플러스’가 제격이다. 1200W 초고속 블렌더에 500ml 소형 푸드 프로세서 용기를 더해 블렌딩, 채썰기, 편썰기, 다지기, 반죽까지 가능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뉴트리불렛 ‘울트라 플러스’

애호박전과 가지전, 감자전을 비롯해 비빔밥 채소 손질까지 손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남은 재료로는 스무디를 만들어 명절 식탁을 풍성하게 완성할 수 있다. 6중 티타늄 코팅 칼날은 얼음, 냉동 과일, 견과류, 질긴 채소까지 섬세하게 분쇄하며 원터치 버튼으로 누구나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1~2인 가정엔 브라운 ‘저소음 에어프라이어’

명절을 조용히 보내는 1~2인 가구에는 브라운의 ‘저소음 에어프라이어’가 적합하다. 평균 39dB 저소음 설계로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리얼에어 테크놀로지로 최소한의 기름만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를 구현한다.

브라운 ‘저소음 에어프라이어’

4.3리터의 넉넉한 용량과 80~200도 세밀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추어 두부 부침, 굴비구이, 새우튀김 등 간단한 요리부터 남은 명절 음식 재조리까지 소화할 수 있다. 바스켓과 트레이는 식기세척기로 세척이 가능해 관리도 간편하다.

드롱기코리아는 이번 추석 가전 3종을 통해 가족 구성원 규모와 주방 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보다 여유롭고 맛있는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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