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파주와 부산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메가 리퍼샵’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마기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추석 선물 시즌에 맞춰 가성비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코지마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메가 리퍼샵’

리퍼브 안마의자 최대 57% 할인

팝업스토어에서는 우수한 품질을 갖춘 A급 리퍼브 안마의자 11종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올 상반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오블리크’를 비롯해 프리미엄 라인업인 ‘뉴에라’, 실속형 모델 ‘더블모션’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인기 소형 마사지기 13종을 새 상품으로 특별가에 제공한다. 발마사지기 ‘코지스툴’, 대용량 에어 펌프를 장착한 다리 마사지기 ‘리에너’, 좌식 안마기 ‘코지모션’ 등 신체 부위별 맞춤형 제품이 마련됐다.

코지마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메가 리퍼샵’

한정 수량 오픈런 이벤트 진행

코지마는 날짜별 특정 제품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오픈런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난 9월 27일에는 다리 마사지기 ‘리에너’, 28일에는 목어깨 마사지기 ‘컴포넥’을 특별가로 선보였으며, 10월 3일에는 등쿠션 마사지기 ‘코지백’을 오픈런 상품으로 출시한다.

리퍼브 제품에도 동일한 A/S 보증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리퍼브 안마의자는 단순 변심으로 회수된 뒤 전문가의 검수를 거쳐 출고되는 A급 제품으로, 새 제품과 같은 품질을 보장한다. 또한 동일한 A/S 정책이 적용돼 최대 12개월간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지난 설 명절에 선보인 리퍼샵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추석에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의 안마기기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월 14일까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0월 12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온라인 ‘신세계 아울렛 몰’에서도 동일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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